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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화 - 통곡물과 고단백 베이킹: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건강 레시피
서론
초콜릿 디저트는 당뇨환자에게 가장 멀게 느껴지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. 하지만 요즘은 감미료와 건강한 대체재를 잘 활용하면 당과 밀가루 없이도 진한 풍미의 초코 디저트를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. 이번 8화에서는 초코 덕후도 만족할 수 있는 당뇨 친화형 디저트 2종과 팁을 소개합니다.
1. 초코 아보카도 무스
재료 (2인분)
- 잘 익은 아보카도 1개
-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2큰술
- 에리스리톨 또는 스테비아 1~2큰술
- 바닐라 익스트랙 약간
- 무가당 아몬드 우유 3큰술
조리 방법
-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부드럽게 갈아줍니다.
- 작은 유리컵에 담아 냉장고에 1시간 이상 냉장합니다.
- 카카오닙스, 코코넛 플레이크로 장식해 마무리합니다.
Tip: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지방이 초콜릿 크림처럼 진한 맛을 만들어줍니다.
2. 글루텐프리 브라우니
재료
- 아몬드가루 1/2컵
- 코코아파우더 1/4컵
- 계란 2개
- 에리스리톨 1/4컵
- 무가당 아몬드 우유 1/4컵
- 베이킹파우더 1/2작은술
- 바닐라 익스트랙, 소금 약간
조리 방법
- 오븐을 175도로 예열합니다.
- 모든 재료를 섞어 틀에 부어 평평하게 만듭니다.
- 20~25분간 구운 후, 식혀서 사각으로 잘라냅니다.
활용 팁: 식힌 후 냉장하면 더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.
3. 감미료와 밀가루 없이도 맛있는 이유
초콜릿 디저트는 강한 풍미 때문에 감미료의 단맛이 부족하더라도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. 또, 아몬드가루는 고소함과 함께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밀도와 구조를 제공합니다. 당을 줄이더라도 진한 초코맛과 식감을 살릴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이 조합에 있습니다.
결론
감미료와 대체 가루를 적절히 활용하면, 당뇨 환자도 초코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. 맛은 물론 혈당 관리까지 잡을 수 있는 이 건강한 초코 레시피로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되는 단맛을 경험해보세요!
다음 9화에서는 당뇨인을 위한 냉동 보관 간식을 주제로, 미리 만들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먹는 슬기로운 식단 관리법을 소개하겠습니다.
📚 시리즈 첫 글 보기:
1화 - 당뇨환자를 위한 건강한 베이킹의 시작
📌 태그:
#초코디저트
#당뇨간식
#감미료사용
#글루텐프리
#저탄수화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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