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어떤 혜택이 있나요?
서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전세대출의 이자를 서울시가 직접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.
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최대 3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, 최장 10년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.
그리고 2024년 7월 30일부터는 임차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줍니다!
2.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- 서울시민 혹은 대출 후 1개월 이내 전입 예정자
- 혼인신고 7년 이내 또는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
-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
- 무주택자
- 임차보증금 7억 원 이하의 서울시 주택
대출 실행 이후 자녀가 늘어나면 지원 기간도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해요!
3. 이자지원,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?
기본 이자지원은 소득 수준별로 최대 3.0%까지 가능합니다. 거기에 다자녀 가구일 경우 추가로 최대 1.5%까지 이자지원 받을 수 있어요.
즉, 최대 연 4.5%의 이자지원 혜택이 가능하다는 뜻! 실제 부담 이자가 거의 없을 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✨
4. 신청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?
- 은행 상담 (국민/하나/신한은행)
- 임대차계약 체결
- 서울주거포털에서 추천서 신청
- 서울시에서 자격 심사 후 추천서 발급
- 은행에 대출 신청 →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 발급
- 대출 실행 및 입금
5. 반환보증 보증료까지 지원해준다구요?
맞습니다! 대출 실행 후 보증가입을 하면 보증료 전액(최대 30만 원)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요. 다만 대출일로부터 9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, HF 보증상품만 해당됩니다.
서울시는 정말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주거안정을 주려는 의지가 보여요. 이 정도면 서울살이 스타트업 지원제도라 불러도 손색없겠죠?
💬 이 모든 혜택, 놓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. 2024년 7월 30일 이후 대출자부터 적용되니 꼭 확인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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